거제농협 종합업적 그룹별 전국1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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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협(조합장 이해원)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전국지역농협 2008년도 종합업적 평가에서 농촌형 12그룹에서 전국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상으로는 냉동 탑차1대(1천8백만원)와 표창으로 특진1명, 우수조합장, 우수경영자, 우수직원 5명이 수상하게 되었고 그 외 사업부문별 업적우수로 연수2명(제주3박4일), 업적우수직원 중앙회장 표창(5명)등 많은 직원들이 수상하게 되었다. 거제농협 김진균 전무에 따르면 “전국지역농협의 분류는 도시형 3개그룹과 농촌형 13개그룹으로 구분하여 평가하며 거제농협은 농촌형 12개그룹에 속한다”고 밝혔다. 이해원 조합장은 “이번 성과와 쾌거는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민과 고객들의 덕분”이라며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원임직원들과 조합원이 최선을 다하여 자립경영기반구축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소외계층 돕기 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거제농협을 계속적으로 성원하고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조용원 기자

출처: 거제중앙신문